여러분들은 요즘 놀러가실 때 어디를 주로 가시나요? 저는 커피를 잘 못마시지만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. 요즘은 이색 카페라며 단지 커피와 음료만을 판매하는 게 아닌 수제 디저트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지난번에 상수역에 있는 플라워카페 콜린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!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예쁜 드라이플라워 미니꽃다발이 있어요. 콜린에 있는 꽃들은 판매용 상품이랍니다. 생화를 관리하는 냉장고도 있어서 연인 분들이 꽃 선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조그맣고 귀여운 다육식물도 판매하고 있답니다! 서로 다른 생김새를 한 다육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? 다육이는 생명력이 강하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라 기르기 매우 쉬운 편이..